- [예능★말말말]'라디오스타', 장성규 '워크맨' 러닝개런티 언급→던♥현아의 거침없는 스킨십
- 입력 2019. 11.14. 10:33:3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투 머치 피플' 특집으로 장성규와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말말말'을 통해 이번주 '라디오스타' 결정적 장면들을 모아봤다.
장성규가 '워크맨' 개런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용명은 "'워크맨'을 자주 보는데 러닝 개런티를 따로 받는다고 하더라. 그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장성규는 "내가 '전참시'에서 워크맨 출연료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워크맨 제작진들과 약속을 했다. 그 부분은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자 김국진은 "워크맨의 러닝 개런티를 받는지 안받는지만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장성규는 "새로운 계약이 있었다. 회사에서 안 그래도 얘기하려고 했는데 왜 먼저 나가서 얘기를 하냐고 살짝 섭섭해하셨다.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요즘 공무원 만나냐"
솔비가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솔비는 "나는 나를 잘 알려주는 사람이 좋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친절하게 답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공무원분들이 요즘 참 친절하더라"라고 이야기했고, 솔비는 "요즘 공무원 만나냐. 공무원이 친절한지 어떻게 아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김구라는 솔비의 돌직구에 "동사무소에 가봐라. 친절하시다"라고 맞받아쳤다. 솔비는 "오빠 다 들켰다"며 한번 더 김구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골프대회 기권 정정기사에 눈물, 패대기 시구 죄송"
장성규가 골프대회 기권, 패대기 시구 논란에 대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