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역대급 안무, 포기하고 싶을 정도였다"
입력 2019. 11.14. 16:50:17
[더셀럽 심솔아 기자] 마마무가 역대급 안무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마마무의 정규 2집 'reality in BLACK'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솔라는 "마마무 역사상 역대급 퍼포먼스다"라며 "힘들어서 눈물이 고일 정도였다. 연습이고 뭐고 때려치고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 이번 안무를 정말 유명하신 리아킴 선생님께서 맡아주셔서 또 잘 선보이고자 하다보니 핸드 마이크로는 안 된다는 말에 헤드셋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별은 "앞서 마마무보다 다른 마마무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런 마음도 표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마무는 오늘(14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HIP'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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