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오므라이스, 월 매출 3000만원…SNS 핫플로 유명(생생정보)
입력 2019. 11.14. 19:13: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생생정보'에서 회오리 오므라이스 맛집을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 오므라이스 맛집을 소개했다.

줄서서 먹는 오므라이스 가게의 월 매출은 3천만원이었다. 제작진은 손님들과 함께 줄을 기다렸다. 25분 만에 입장이 가능했다.

이 가게의 인기 메뉴는 회오리 오므라이스다. 압도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SNS에서 이미 유명한 핫플이라고.

회오리 오므라이스를 맛 본 손님들은 "정말 부드럽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겉으로 봤을 때는 푹신해보이는데 진짜 먹으면 촉촉하다"라고 평했다.

이 가게의 주인장은 "달걀은 하루에 600알 정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달걀의 비결은 생크림이었다.

주인장은 "우유만 넣으면 가볍다. 생크림까지 들어가면 더 쫀쫀하고 묵직한 맛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가게는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98에 위치한 '에그썸'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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