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까불이 정체=흥식이' 추측…공효진 "아닌 듯"
입력 2019. 11.14. 22:10:45
[더셀럽 박수정 기자]'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이규성을 연쇄살인범 까불이로 지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박흥식(이규성)을 의심하는 황용식(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용식은 동백(공효진)에게 "까불이 정체는 흥식인 것 같다. 거의 85%정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동백은 "흥식씨는 아닌 것 같다"며 "저번에는 다른 사람을 그렇게 까불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까불이 정체가 박흥식과 박흥식 아버지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진짜 까불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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