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태훈, 김선아 감금한 장미희에 분노 "당장 풀어줘라"
입력 2019. 11.14. 23:06:2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태훈이 장미희 악행에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제니장(김선아)가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정혁(김태훈)은 제니장(김선아)가 지하에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고 김여옥(장미희)를 찾아갔다.

위정혁은 김여옥에 "당장 도영이(김선아) 풀어줘라. 지하에 갇혀있다는 거 안다"라고 소리치며 분노를 터트렸다.

김여옥은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며 "그 애가 풀려나면 우리가 위험하다"라고 맞받아쳤다.

위정혁은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김여옥은 위정혁이 제니장이 데오가 친소녀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있었음을 눈치챘다.

김여옥은 "왜 그런 애랑 결혼까지 한거냐"며 추궁했다. 위정혁은 "도영이가 없으면 나도 살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시크릿 부티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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