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프로젝트 주창욱 X김동윤→이달의 소녀 최리, '2020 수능' 마친 소감 "응원 감사"
입력 2019. 11.14. 23:53:22
[더셀럽 박수정 기자]W프로젝트 주창욱·김동윤, 로켓펀치 윤경·수윤과 이달의 소녀 최리가 수능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 '2020 수능 수험생' 스타들을 만났다.

이날 주창욱은 "수능이라는 게 두렵고 긴장됐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라고 말했다.

김동윤은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학교 생활도 마무리 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로켓펀치 윤경은 "이번에 수능 어렵더라. 국어가 제일 자신있었는데 어려웠다. 아쉽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능이 끝나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수험표로 할인 받고 싶다. 멤버들과 놀러갈 것"이라고 답했다. 같은 그룹 멤버 수윤 역시 "윤경과 함께 수혐표 할인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 최리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고 싶다"며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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