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유아,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러블리 화보 공개
- 입력 2019. 11.15. 10:54:05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클리오의 프랙티컬 프로패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와 함께한 2019 FW 립스틱 광고 컷을 오늘(15일) 공개했다.
지난 달 종영한 Mnet ‘퀸덤’을 통해 매 회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무드에 클리오 브랜드만의 시크함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한 메인 컷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립 메이크업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오마이걸 유아의 도톰한 입술과 러블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하며, "추운 날씨 속에 오랫동안 이어진 야외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고 유쾌한 애티튜드를 보인 그녀 덕분에 성공적인 첫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오 신제품 모델로 발탁된 유아는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