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유재명 “이연복 셰프와 닮았다는 얘기 들어… 이정재·정우성·곽도원과 동갑”
입력 2019. 11.15. 11:00: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씨네타운’에서 이연복 셰프와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동갑 배우를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유재명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아버지 거기서 뭐하시냐”고 재치를 발산했다.

그러자 유재명은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많이 기억해주시는 분들은 그런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고 했다. 이에 박선영 DJ가 “닮았다고 얘기 들은 분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명은 “가끔 이연복 셰프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저는 잘 모르겠다”고 했으며 “카메라보다 젊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정우성, 곽도원, 이정재 씨와 동갑이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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