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련한 촬영 현장 추억 "결국 우리도 헤어지네요 용식씨" [셀럽샷]
입력 2019. 11.15. 13:26:1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강하늘과 함께 있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박하고 착한 심천역 자욱한 안개, 골아프게 울었던 기억. 결국 우리도 헤어지네요 용식씨, 힘내서 살아봐요. 동네를 오다가다 보고싶은 얼굴도 보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야외 촬영 장소에 강하늘과 나란히 패딩을 걸친 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기어린 표정을 짓는가하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드라마 속 커플다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공효진, 강하늘이 출연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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