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오늘(15일) 결방, 프리미어12 한국 VS 멕시코 중계 여파
입력 2019. 11.15. 15:46:11
[더셀럽 이원선 기자] 드라마 ‘배가본드’가 하루 쉬어간다.

1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결방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국-멕시코전이 생중계된다.

멕시코의 타선을 잠재우기 위해 한국은 박종훈을 선발로 예고했다. 박종훈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28경기에 등판해 8승11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한 정통 언더핸드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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