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지수원과 신경전 "반말하는 것 예의 아니다"
입력 2019. 11.15. 19:54:48
[더셀럽 심솔아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지수원이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한유진(차예련)과 서은하(지수원)가 우연히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화장실에서 서은하를 발견한 한유진은 서은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눈빛을 느낀 서은하는 "뭘 봐 아가씨"라며 "사람 얼굴 쳐다보는거 실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유진은 "미인이시라 시선이 갔다. 기분 상했다면 죄송하다. 나이 어리다고 말을 놓는 것도 매너는 아닌 것 같다"면서 맞받아쳤다.

한편 화장실을 나오던 서은하는 한 아이를 발견했고 "유라야 엄마다. 가지마"라고 말했고 한유진은 의심을 품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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