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차예련 "차도녀 역할? 오히려 털털한 편"
입력 2019. 11.15. 21:32:45
[더셀럽 심솔아 기자] '연예가중계' 차예련이 털털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차예련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딸이 돌이다"라며 "영상통화를 많이 한다. 항상 보고 싶다. 떼어놓고 나오는게 마음이 아파서 울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하고 달려나올 때 그 기쁨과 행복이 정말 크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차예련은 "제가 항상 차가운 역할을 해서 그런데 오히려 털털한 편이다. 그래서 연기하는 게 불편하다"고 말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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