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 프랑스 영화 출연 사연 첫 공개…감독 직접 캐스팅 (불후의 명곡)
입력 2019. 11.16. 18:55:36
[더셀럽 한숙인 기자] ‘불후의 명곡’에 레트로 그룹 ‘바버렛츠’가 출연해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프랑스 영화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전설 차중락 배호’편에서 세 번째 도전자로 나선 바버렛츠는 유럽 공연 도중 프랑스 감독에서 섭외돼 영화에까지 출연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프랑스 영화감독은 레트로 그룹을 인터넷에서 찾다가 바버렛츠를 발견했고 유럽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공연장을 찾았다.

이렇게 바버렛츠를 섭외한 감독은 팀명 그대로 작업된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바버렛츠는 ‘한국 대표 뮤지션’으로 촬영까지 마쳤다.

바버렛츠가 출연한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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