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뽕포유 유산슬 버스킹, 트로트 선배 홍진영 김연자 출격
입력 2019. 11.16. 19:12:44
[더셀럽 한숙인 기자] ‘놀면 뭐하니?’ 유산슬 유재석이 거리 버스킹에 나섰다.

16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진영과 김연자의 응원 무대가 이어진 후 신인 가수 유산슬의 거리 버스킹이 펼쳐졌다.

이날 거리 버스킹에는 트로트의 신구 아이콘 홍진영과 김연자가 참여해 유산슬을 응원햇다.

홍진영은 ‘엄지척’ ‘사랑의 베터리’를 열창하며 흥을 돋웠다. 김연자는 박현우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10분 내로를 열창했다.

홍진영 김연자 두 사람의 공연이 이어지는 내내 유산슬은 선배라는 말을 연발하며 그들의 특별한 무대 매너를 눈여겨 보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습득했다.

유산슬은 용 무늬 빨간 정장을 입고 조영수 작사 김이나 작곡 ‘사랑의 재개발’를 부르며 거침없는 무대를 연출해 호응을 끌어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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