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김승현, ‘요색남’ 좋아하는 장정윤 작가 위해 ‘동치미 도전’
입력 2019. 11.16. 21:18:31
[더셀럽 한숙인 기자] ‘알토란’ 김승현이 요리연구가 김하진과 함께 동치미 만들기에 도전했다.

16일 방영된 MBN ‘알토란’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김승현이 겨울철 별미 동치미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김하진의 도우미로 나섰다.

김승현은 김하진이 “오, 승현씨. 남자들도 요리를 잘해야 돼요”라며 자신을 끌어들였다고 발혔다. 이에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가 ‘요색남’을 좋아한다면서 “요리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어필하고자”라며 김승현의 의도를 캐물었다.

이어 김하진은 동치미 만들기의 시작인 무 다듬는 법을 설명하면서 김승현에게 “애인 맘에 상처 나지 않게끔 어루만지는 거나 똑 같은 거예요”라며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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