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땅콩, 집에서 배변하지 않는 문제…해결책은?
입력 2019. 11.17. 10:33:20
[더셀럽 심솔아 기자] 'TV 동물농장' 땅콩이가 결국 배변 문제를 해결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는 땅콩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땅콩이는 집에서 대 소변을 보지 않아 주인의 속을 썽겼다.

주인은 9년간 노력하며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변변치 못했다.

땅콩이를 위한 행동교정은 바로 땅콩이가 좋아하는 잔디를 화장실에 두는 것. 땅콩이를 위해 잔디를 화장실에 두고 배변을 성공할 시 산책을 함께하면 보상까지 해결돼 배변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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