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은혜, 이혼 후 솔직한 심경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할 일 없을 것"
입력 2019. 11.17. 14:17:31
[더셀럽 심솔아 기자] 박은혜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하 '우다사')에는 박은혜가 이혼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만약에 또 사랑할 수 있을 거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안 나온다.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표현을 많이 했는데 그냥 애들 보고 사는 게 사랑이다. 사랑하면 어디까지가 사랑이지?라는 기준점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이혼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우다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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