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SF9 찬희 "가수·배우 하나라도 놓지고 싶지 않아"
입력 2019. 11.18. 23:31:04
[더셀럽 신아람 기자] SF9 찬희가 가수, 배우 활동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그룹 SF9 찬희 다원이 출연했다.

이날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인 찬희는 어떤 게 더 좋냐는 질문에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가수는 무대 위에 서는 게 행복하고 팬분들 응원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 활동하는 건 진지해지는 것 같다. 생각도 많아지고 공부하는 느낌이다. 하나라도 놓지고 싶지 않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오디션이 있냐는 질문에 "시그널 오디션 볼 때 감독님이 칭찬해주셨다"라며 "연기하는 상황에 공감이 됐었다. 동생을 업고 가는 장면이었는데 진짜 친동생한테 하는 것처럼 했더니 칭찬해주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언니네 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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