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NG 우엽·태선, 단수·단전·폭행…TS와 카톡방 공개
입력 2019. 11.19. 10:25:47
[더셀럽 심솔아 기자] TRCNG 우엽, 태선이 그동안의 열악한 활동 환경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TS와 주고받은 카톡방을 공개해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TRCNG 우엽, 태선은 한 매체를 통해 활동 당시의 숙소 등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남동에 위치한 TRCNG 숙소는 단전과 단수로 인해 멤버들이 감기에 걸리는 등 아티스트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

또한 TS엔터 박상현 이사가 우엽과 태선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언도 공개됐다.

두 멤버가 공개한 카톡방에는 TRCNG 멤버들이 '폭행을 봤다'고 말하는 메시지들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아울러 소속사 관계자가 V 라이브 생방송을 허락없이 시작했다고 폭언을 하는 등 여러 폭행, 폭언 정황이 드러났다.

TS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손실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대응한 바 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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