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장성규 “수입 15배 NO, 7배로 정정”
입력 2019. 11.19. 23:20:2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수입을 정정해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장성규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제가 직장인이었다가 프리랜서가 된지 6개월이다. 월급 때보다 많이 벌지만 언젠간 들쭉날쭉할 거지 않나”라면서 “한번도 보지 못한 액수를 버니까 만원이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더라. 위험한 순간이 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러블리즈 미주가 “원래 수입보다 15배 늘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정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20배, 다시 보니 15배라고 했는데 10배 안 쪽인 것 같다. 회사와 나누고 세금을 떼지 않은 돈이지 않나. 한 7배정도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성과지 않나. 그래서 돈 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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