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이규승 “누나와 이복남매, 신경 쓰지 않아”
입력 2019. 11.20. 08:15:0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이규승 씨가 누나와 우애를 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가을 깊은 그 남자의 집’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규승 씨는 누나와 이복남매라는 것을 밝히며 “지금 제 인식에 누나는 우리 어머니가 낳은 누나가 아니라는 생각이 별로 없다. 그냥 누나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저도 누나한테 잘하려고 하고, 누나도 저에게 잘해 주려고 한다”며 이웃 할아버지에게 이복남매 사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이규승 씨는 “우리 형제들은 그렇게 살았다.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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