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파엠’ 주시은 “배성재 아나운서, 자꾸 ‘아빠 옷 입었냐’ 지적해”
- 입력 2019. 11.20. 08:48:2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옷 지적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는‘ 코너가 전파를 탔다. ’지는‘은 자신에게 지적하는 회사 동료들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풀어놓는 시간이다.
그러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도 자꾸 배성재 선배가 ‘아빠 옷 입었냐’고 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영철은 “지는?”이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