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미도 "SNS시리즈 기획한 남편, 영화 투자·배급 회사 다녀"
입력 2019. 11.21. 11:34:43
[더셀럽 김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이미도가 남편이 기획해 만들어진 SNS 일상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 등이 출연해 ‘줌크러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가 그동안 SNS를 통해 게재한 남다른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에 이미도는 “주말에 아이와 신랑과 외출을 하게되면 남편은 제가 갖고 있는 끼를 잘 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아들은 또 순한 편이다. 그래서 남편이 아이 뒤에서 원래 제 모습대로 운동도 하고 춤도 추라고 했다”라고 SNS 사진 시리즈의 탄생 비화를 설명했다.

김구라는 “남편 분이 센스있다. 무슨 일 하나”라고 물었다. 이미도는 “영화 투자, 배급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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