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라디오스타’ 이미도 “류승범 닮은꼴? 남편이 섹시하다고”
입력 2019. 11.21. 11:41:20
[더셀럽 이원선 기자] ‘라디오스타’ 이미도가 ‘엄마의 개인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미도는 “남편이 내가 갖고 있는 끼를 알고 있다. 외출했는데 아들 뒤에서 원래 하던대로 해보라고 하더라”라고 ‘엄마의 개인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는 리즈는 아이 뒤에서 몰래 춤을 추거나 일상에서 흥을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컨텐츠다.

이미도는 핼러윈데이에 아들과 함께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미도는 “이걸 계획할 때 류승범 선배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이 다 류승범이 담았다고 하더라”라며 “이번 코스튬을 했을 때는 남편이 ‘너무 멋있고 섹시하다’라고 하더라”라고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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