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윤도현 “펭수, 유재석 못지 않은 배려심쟁이”
입력 2019. 11.21. 23:44:29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해피투게더4’ 윤도현이 펭수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광희, 이석훈, 송하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윤도현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을 함께한 셀럽 펭수를 언급했다.

윤도현은 “최근에 펭수와 함께 내레이션을 했다”라며 “굉장히 예의바르고 위트있었다”라고 펭수의 첫 인상을 회상했다. 특히 “말을 거칠게 하는줄 알았는데 유재석 씨 못지 않게 배려심이 넘친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하지만 “손가락이 없어서 대본을 못 넘긴다”라는 귀여운 단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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