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택조 “심근경색·뇌출혈·고혈압 앓아… 운동 후 사라졌다”
입력 2019. 11.22. 08:35: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양택조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택조, 최주봉, 전원주, 현미, 배영만, 이상해 등이 출연해 ‘구구팔팔 건강하려면, 역시 운동 VS 그래도 밥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양택조는 과거에 운동을 잘하지 않고 먹는 것만 먹었더니 심근경색, 뇌출혈, 고혈압 등 많은 병이 왔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데, 81세여도 허리 안 구부러진다. 이 정도 된다”고 자부했다.

그러자 최주봉 또한 “팔굽혀펴기 매일 50개 이상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을 먼저 잘 먹어야한다. 운동은 그 다음이다. 잘 안 먹으면 운동하다 다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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