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故 구하라 애도 "언니 보고싶어요"
입력 2019. 12.02. 09:23:43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고(故) 구하라를 애도했다.

허영지는 1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싶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허영지는 생전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고인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진술,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부검 없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고인은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혀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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