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 “남편, 방송 출연보다 환자 보는 게 낫다고”
입력 2019. 12.02. 23:18: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이윤지가 고정 출연자로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서장훈이 출연 이유를 묻자 이윤지는 “스페셜 MC로 나오면서 전화인터뷰를 많이 했다. 저에 대해 몰랐던 걸 깨닫게 됐다. ‘나 이런 여자야? 나 되게 피곤한 여자구나’ 등”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에 대해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첫 촬영 후 소감을 묻자 이윤지는 “남편이 환자 100명 보는 게 낫다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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