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과분한 축하 감사, 내년 6월 출산 예정”
입력 2019. 12.03. 17:46:1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양미라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예정일을 언급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과분한 축하를 받았다. 댓글들을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루야(태명) 성별은 아직 안 나왔다.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달 30일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한 바. 대중들은 그에게 축하 댓글을 남기며 축복했다.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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