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병원 진료 중인 아버지와 영상통화 10초 만에 끊긴 이유는
입력 2019. 12.04. 07:41:1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정해인 가족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2회에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의 뉴욕 2일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인이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해인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뉴욕의 야경을 즐기던 중 환상적인 풍경을 가족과 함께 나누기 위해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걸었다.

그러나 정해인의 어머니는 뉴욕의 야경은 뒷전, 아들의 건강 챙기기에 온 정신을 쏟는 ‘엄마 마음’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해인의 아버지는 근무 중이라며 10초만에 전화를 끊어버리는 쿨한 면모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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