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불타는 청춘' 유경아, 경치·음악에 취해 "행복해"
입력 2019. 12.04. 09:33:36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유경아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경아는 11살때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하이틴스타 대표지였던 각종 광고도 섭렵하며 80년대 대표 연예인으로 우뚝섰다.

그 후 '짝'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오랜 휴식기 후 '열혈사제'로 다시 연기 생활에 기지개를 켰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유경아는 경치와 음악에 취해 연신 "너무 행복해"를 외치며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즐겼다. 특히 그는 무성한 갈대숲 사이에서 michael buble의 'quando, quando, quando'를 들으며 여유를 느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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