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과 영상통화로 '깜짝출연' 부모님 직업은? 안과·병리과 의사
입력 2019. 12.04. 09:39:0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잠깐 출연한 정해인의 부모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이하 걸어보고서)에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에 도착한 정해인이 부모님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혼자보기 너무 아깝다.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어머니는 야경감상보다 정해인에 “저녁은 먹었나” “오늘 약 먹고 자라 반 알만. 너 약간 콧소리난다”라며 당부했다.

이에 정해인은 “야경보라니까 왜 이상한 소리해보냐”라며 야경에 집중하라고 말을 돌렸다. 이어 아버지에게 영상통화를 걸자 “나 지금 환자보고 있다. 그래 그래 수고”라며 급하게 끊어 정해인을 머쓱하게 했다.

한편 정해인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직업은 의사로 알려져 화제된 바 있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머니 역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병리과 의사로 재직 중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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