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유경아, 실시간 검색어 등장…'호랑이 선생님' 아역 배우 출신
입력 2019. 12.04. 10:20:0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유경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2019년 마지막 새 친구로 유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경아는 “되게 쑥스럽다. 저는 11살 때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 유경아다”라며 인사했다.

유경아는 ‘불청’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왜 결혼 안 했냐는 질문에 “갔다 왔다”라며 담담하게 ‘돌싱’인 사실을 고백했다.

유경아는 80년대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아역부터 다양한 먹거리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1996년 ‘짝’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활동했고 최근 ‘열혈사제’로 오랜 공백기 끝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유경아는 1973년 생으로 올해 47세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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