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와 설레는 투샷, 오늘(4일) 첫 방송
입력 2019. 12.04. 10:38:11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드디어 오늘(4일) 밤 첫 방송된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로 오늘(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작품 이외의 활동을 거의 않던 배우 공유는 "동욱 씨 덕에 토크쇼에 나올 수 있게 됐다"며 "동욱 씨가 세상에서 제일 웃긴 것 같다"고 시작 전 긴장을 풀었다.

이동욱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에 이어 얼마 전 '서복' 촬영까지 끝낸 공유와 함께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아 토크를 이어갔다. 호스트 이동욱은 제작진이 없는 둘만의 공간인 만큼, 배우 공유의 편하고 진솔한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랜만에 도깨비 OST를 들으며 두 사람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라도 한 듯 금세 감정에 이입하는가 하면, 화제의'공유 오열씬'을 추억하며 당시 서로가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

토크쇼 단독 호스트에 도전하는 이동욱과 초대 게스트 배우 공유의 솔직하고 특별한 토크로 꽉 채워진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날 밤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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