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김재환과의 음악 작업 색다르고 기뻤다"
입력 2019. 12.04. 16:25:22
[더셀럽 심솔아 기자] 박지훈이 김재환과 프로듀서-가수로 만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지훈은 김재환과의 작업에 대해 "이대휘와 작업할 때와 느낌은 비슷했다.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받는 곡은 느낌이 색다르다. 다른 곡들도 다 좋지만 느낌이 되게 이상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의 앨범에 담게 된 것이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워너원 멤버였던 김재환은 박지훈의 앨범에 '이상해'로 참여했다.

박지훈은 오늘(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360'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