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아이돌·배우 병행, 뿌듯하고 좋은 도전"
입력 2019. 12.04. 16:48:58
[더셀럽 심솔아 기자] 박지훈이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며 느낀 고충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지훈은 연기 활동과의 병행에 대해 "힘든 점은 없었다. 드라마에 집중하고 싶어서 아이돌이라는 생각을 잘 안했을 정도로 고영수에 집중했다. 끝날 때쯤 되니까 실감이 나지 않더라. 아쉬우면서도 뿌듯했다. 다행이 잘 마무리 돼서 좋다. 앨범을 내서 팬 분들을 만날 생각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팬 분들을 기다리게 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서 그게 조금 죄송했다. 그치만 좋은 도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잎서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으로 분해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박지훈은 오늘(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360'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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