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몰래 도와준 설정환에 '감동'
입력 2019. 12.05. 21:06:22
[더셀럽 박수정 기자]'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설정환의 호의에 감동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이 징계를 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은 김지훈(심지호)로부터 징계를 면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강여원은 김지훈 덕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징계를 면하게 된 이유는 알고보니 흑당 두유 신제품 기획안 때문이었다. 기획안이 통과돼 개발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는 것.

흑당 두유 신제품 기획안은 봉천동(설정환)이 밤을 새면서 만든거였다. 강여원은 봉천동이 자신을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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