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잠수 탄 안재현 때문에 '전전긍긍'
입력 2019. 12.05. 21:21:50
[더셀럽 박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잠수 탄 안재현을 기다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에서는 주서연(오연서)이 며칠째 학교에 오지 않는 이강우(안재현)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서연은 이강우와 화해하고, 육상부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러나 이강우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주서연은 "아니지? 아니지? 이강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강우의 갑작스러운 부재에 김미경(김슬기)는 "둘이 화해한 거 맞냐"고 의심했다.

주서연은 "화해 한 거 맞다. (육상부 예산안에) 사인 해준다고 약속했다"고 버럭했다. 주서연을 소리를 지르면서도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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