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3' 김유지, 정준 지인 만나기 전 걱정 "싫어하지 않았으면"
입력 2019. 12.05. 22:42:17
[더셀럽 박수정 기자]'아내의 맛3' 김유지가 정준의 오랜 지인과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이 지인과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부모님 같은 형을 만나러 갔다. 김유지는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의자에 앉은 후에도 김유지는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정준은 "괜찮다"며 김유지를 안심시켰다.

정준의 지인은 5년지기 형인 에릭. 정준은 "나의 모든 걸 아는 형이다. 판도라의 상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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