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와 결혼 진지하게 생각중"(연애의 맛3)
입력 2019. 12.05. 22:49:17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이 김유지와 공개 열애 후의 심경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이 지인과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5년 지기 지인에게 연인 김유지를 소개했다. 정준은 김유지가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지인에게 김유지와의 열애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을 털어놨다.

정준은 "공개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만난 시간은 짧은데 깊이와 책임감은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보다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적으로 하기 때문에 다음 스탭까지 나는 혼자 상상한다. 결혼이라는 게 뭘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안 느껴본 감정을 계속 느낀다. 이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에게 공개 연애라는 두려움이다.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처음 만난 날 모든 걱정이 사라지더라. 안두려웠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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