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대금 미지급 논란' 도끼, 첫 심경 고백(섹션TV)
- 입력 2019. 12.05. 23:04: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주얼리 대금 미지급으로 피소당한 래퍼 도끼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다.
도끼는 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 출연,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털어놓는다.
도끼는 지난 10월 30일 미국의 주얼리 업체로부터 4천만 원 외상값 미지급으로 피소, 이후 한 매체를 통해 '구매가 아니라 협찬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주얼리 업체 측의 반박으로 거짓 해명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주얼리 업체 측은 구매 청구서 및 구매 방법에 대해 논의했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명백한 구매계약임을 밝혔다.
이어 “해당 프로모션 제품들을 분실하게 되어 그에 대한 책임으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그 비용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얼리 업체 측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으로 법적 조치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다.
'섹션TV'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