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김강우, 조여정 거짓말 눈치챘다…의심 시작
입력 2019. 12.05. 23:11:46
[더셀럽 박수정 기자] '99억의 여자' 김강우가 조여정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유관모)에서는 정서연(조여정)과 강태우(김강우)가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서연은 타이어 문제로 정지했다. 이를 본 강태우는 정서연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정서연의 거듭 호의를 거절했지만, 강태우는 끝까지 타이어를 교체해주겠다고 했다.

정서연은 차 안에 있는 수억의 돈 때문에 불안해하며 강태우를 경계했다.

강태우는 차 안의 돈들을 보지 못했다. 이후 강태우는 동생 죽음의 배후를 추적하는 데 집중했다.

강태우는 사고 현장 근처에 있는 별장에 부부동반으로 여행 온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강태우는 정서연이 자신에게 별장의 딸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태우는 기억을 더듬으며, 정서연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99억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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