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누드 화보 제안? 거부감 NO, 재밌겠더라"(섹션TV)
입력 2019. 12.05. 23:49:33
[더셀럽 박수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한혜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최근 화제를 모은 한혜진의 데뷔 20주년 기념 누드 화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누드 화보에 대해 한혜진은 "준비를 오래했었다. 75일 정도 준비했던 화보다"라고 털어놨다.

리포터 박슬기는 "누드 화보 제안에 대해 거부감이 없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재밌겠다 싶었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좋은 게 딱 하나 있더라. 옷을 안갈아입어도 돼서 좋았다. 그래서 빨리 끝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혜진은 "두번은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섹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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