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장준혁, 성희롱 댓글 논란 이후 새 SNS 계정에 일상 공개[셀럽샷]
입력 2019. 12.06. 15:22:1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썸바디2' 출연자 장준혁이 새로운 인스타 계정을 공개했다.

장준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혁은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올블랙 의상을 입은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Mnet '썸바디2'에 출연중인 장준혁은 지인 SNS에 "자박꼼 할 때가 섹시포인트"라는 댓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자박꼼'은 성희롱적인 의미가 담긴 언어로 알려졌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손을 아래로 내리며 멈추는 춤 동작을 가리키는 말로만 알았습니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언행에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장준혁이 출연 중이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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