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사자 김형준, 새둥지 틀었다…박준석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과 전속계약
- 입력 2019. 12.06. 17:46:1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크리에이티브꽃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6일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면서 “‘슈가맨’ 이후 넘치는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김형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며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꽃은 같은 그룹 멤버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 씨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다.
앞서 김형준을 비롯한 태사자 네 명의 멤버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완전체로 출연, 18년 만에 히트곡 ‘도’ ‘타임’ ‘회심가’ ‘애심’을 부르며 반가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김형준은 현재 ‘쿠팡맨’으로 택배기사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리에이티브꽃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