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미리보기] 곽동연, 황영희에 "손이사, 왜 저한테 모르는 사이라고 했냐"
입력 2019. 12.07. 13:35:3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두 번은 없다’ 곽동연이 손이사와 가깠게 지냈음에도 모르는 사이라고 거짓말한 황영희를 수상하게 여긴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박상우) 21~24회에서는 나해준(곽동연)이 금박하(박세완)를 자상하게 챙기는 가운데 오인숙(황영희)의 행동을 주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인숙(황영희)은 나해준(곽동연)에게 “네가 이렇게까지 금비서를 챙기는 지 이해가 안된다. 너 혹시”라며 둘 사이를 의심한다.

나해준은 이에 아랑곳하지않고 “손이사랑 평소 가깝게 지내신다면서 저번에 왜 저한테 모르는 사이라고 하셨냐”라고 묻는다.

병원에 실려온 최만호(정석용)는 급히 달려온 양금희(고수희)에게 “입원비가 한 두 푼이 아닐텐데 무슨 입원을 하냐”라고 말한다. 그러자 양금희는 “여보, 사람 목숨이 귀하지 그깟 돈이 중요하냐”라며 타박한다.

나왕삼(한진희)은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위해 방은지(예지원)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 때 마침 도도희(박준금)가 집으로 찾아왔고 이에 방은지는 “며늘님이다”라며 기겁한다.

‘두 번은 없다’는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영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두 번은 없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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