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공유, '플렉스' 언급…뜻 무엇?
입력 2019. 12.07. 14:46:2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배우 공유가 플렉스를 언급한 가운데 ‘플렉스’에 대한 뜻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공유는 계속해서 플렉스를 남발하는 가하면 해당 용어가 나올 때마다 특유의 여유로움 자세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보다못한 이동욱은 “자기자랑하랬더니 자꾸 건방져진다”라며 공유의 자세를 지적했다.

한편 플렉스(flex)의 원래 뜻은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다. 힘을 주다’ 등을 가리킨다.

‘플렉스’라는 단어는 ‘쇼미더머니8’에서 래퍼 염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고 쓰면서 유행어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플렉스 해버렸지”는 값비싼 물건을 구입후 자랑하고 뽐낸다는 의미로 ‘(물건을)질러버렸다’ 등을 뜻하기도 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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