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이비, ‘24시간이 모자라’ 재해석…육중완 밴드와 대적
입력 2019. 12.07. 18:01:43
[더셀럽 이원선 기자] ‘불후의 명곡’ 아이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재해석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박진영 편으로 가려진 가운데 가수 아이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이비는 무대에 앞서 “아이비라는 이름을 주신 분, 호랑이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하려니 너무 떨린다”라고 박진영을 오랜만에 보는 소회를 밝혔다.

아이비는 화려한 의상에 걸맞는 무대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재해석했다. 무대가 끝난 후 방청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비와 맞붙을 상대로는 육중완 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이 ‘천재 뮤지션 밴드’라 칭한 육중완 밴드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재해석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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