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중식 업계 유산슬 플랜카드에 당혹 “감사장까지”
입력 2019. 12.07. 18:24:49
[더셀럽 이원선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 데뷔로 중식업계를 대표해 여경래 셰프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경래 셰프를 만난 유재석(유산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경래 셰프는 “유재석 씨가 유산슬로 활동해서 중식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요리 유산슬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진 상황이다”라고 연신 감사함을 표했다.

실제로 유산슬이 가수 데뷔 후 1~2개 판매되던 주문량이 5~6개 정도까지 늘었다고. 이에 여 셰프는 유재석에게 플랜카드와 함께 감사장을 건넸다.

유재석은 셰프들을 앞에 두고 유산슬 먹방을 시작, 홀로 먹는 음식에 연신 당황해하며 어쩔줄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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