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불후의 명곡’ 호우, ‘허니’ 재해석…육중완 밴드 4연승
입력 2019. 12.07. 19:19:24
[더셀럽 이원선 기자] ‘불후의 명곡’ 호우(손호영, 김태우)가 박진영의 ‘허니’를 완벽 재해석해 원곡자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 박진영 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호우(손호영, 김태우)가 박진영의 ‘허니’ 무대를 재해석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김태우는 “처음 진영이 형을 만났을때가 생각난다. 첫 만남 이후 지금까지 형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뜻깊었다”라고 박진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손호영은 “오늘의 목표는 승패보다는 진영이 형의 칭찬을 받고 싶다”며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잘 하더라’라는 칭찬이 꼭 듣고 싶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다부진 각오와 함께 호우가 준비한 박진영의 히트곡은 1998년에 발매된 ‘허니’였다. 무대 후 박진영은 “완전히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무대였다. 이제는 선배들의 무대갔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호우는 3연승을 이어가던 육중완 밴드를 제지하지 못 했고 육중완 밴드는 4연승을 이어갔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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